장애인과 함께하는 고래바다 여행 - 울산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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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60회 작성일 18-09-07 09:27본문
울산둥지로타리클럽 `장애인과 함께하는 고래바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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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장애인체육관 회원 170명에 추억 선물
울산둥지로타리클럽(회장 이정락)이 6일 오후 1시20분 남구 장생포 고래박물관 앞에서 울산장애인체육관 소속 회원 170명과 함께 ‘장애인과 함께하는 고래바다 여행’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둥지로타리클럽 이정락 4대 회장의 취임봉사활동으로, 문화생활의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장애인체육관 최윤구 관장은 “평소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은 오늘 같이 바다를 보며 유람선을 타기 힘들다”며 “지난 2015년 울산둥지로타리클럽과 협약을 맺은 후 지원 등을 많이 받았는데, 이번 행사는 특히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울산둥지로타리클럽 이정락 회장도 “이번 행사는 로타리정신인 ‘초아의 봉사’이념을 실천하기 위한 것인 만큼, 봉사자와 장애인 모두 뜻깊은 의미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창립한 울산둥지로타리클럽은 울산장애인체육관과 자매결연을 맺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울산 신장장애인협회 회원 중 불우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회원을 위해 ‘희망3호 홈 주거환경사업’을 진행했고, 올해 ‘희망4호 홈 주거환경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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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AN_20180907_095947119.pdf (1,023.0K) 38회 다운로드 | DATE : 2018-09-07 1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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