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ㆍ청소년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 복지소식

서울을 비롯해 경기, 인천, 충청, 대구, 울산 지역의 장애 아동·청소년들은 이번 ‘장애 아동·청소년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사업’을 통해 필요한 착석 및 기립보조기구 등 맞춤 보조기구를 지원 받게 된다.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절차에 따라 점수마감 후 서류심사, 현장평가, 기기적용 등 전문적인 보조공학서비스를 통해 장애아동·청소년 총 110명에게 맞춤형 보조기구가 지원된다.

오는 4월 13일까지 서울·경기·인천·충청 지역 거주 신청자는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www.atrac.or.kr), 대구 지역은 대구광역시보조기구센터(datc.daegu.ac.kr), 울산 지역은 울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www.ucil.or.kr)로 우편 및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및 장애인등록카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증명서, 관련 기관(학교, 병원, 치료실, 이용시설)의 치료사 및 담당교사의 추천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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