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장애인거주서비스 방향' 모색 > 복지소식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오는 12월 4일 대전신학대학교 글로리아홀에서 '장애인거주서비스의 세계적인 동향' 이라는 주제로 2012년 국제 장애인복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한국, 일본, 호주 등 각 국의 거주모델 사례를 통해 우리나라 장애인거주시설의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 김형식 교수는 기조강연자로 나서 'UN 장애인권리협약 제 19조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독립생활의 의미'를 발표한다. 또한 기타큐슈시 손을 잡는 육성회 마츠자키 타카유키 차장의 '거주서비스 환경변화에 대한 제도적 변화의 어제와 오늘' 발표가 이어진다.

이 밖에도 사카이 슈헤이 서부소장, 호주 커틴대학 에롤 콕스 교수 등이 나서 각 나라의 주거정책을 소개한다.

장애인거주시설 종사자 및 장애아동부모, 특수학교고사, 장애아동보육교사 등 장애인복지에 관심있는 사람은 심포지엄에 참석 가능하다. 참가비는 2만원.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홈페이지(www.kawid.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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