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전 울산선수단 첫날 금10 은6 동2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03회 작성일 12-10-09 09:39본문
제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 울산선수단이 대회 첫 날인 8일 금메달 10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를 목에 걸며 순항을 시작했다.
경기도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울산의 배유동은 육상 남자 창던지기 F11에서 28.48m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고 허정호도 같은 종목 F12에서 32.34m를 던져 금메달을 획득했다. 장민혁과 이유정은 남자원반던지기 F38과 여자 800m T20에서 각각 은메달을 차지했다.
역도에서는 금메달이 쏟아졌다. 최재훈은 남자 -62㎏ 청각장애 스쿼트와 같은 급 파워리프드 종합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최재훈은 남자 -62㎏ 데드리프트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했다.
임규는 남자 -70㎏ 청각장애 스쿼트와 데드리프트 파워리프트 종합을 모조리 휩쓸어 대회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정수환도 남자 -74㎏ 청각장애 스쿼트와 데드리프트, 파워리프트 종합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펜싱에서는 이경미가 전날 열린 사전경기에서 여자 플러레 개인전 2등급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이튿날 열린 여자 에뻬 개인전 2등급에서는 동메달을 추가하며 값진 결실을 맺었다.
수영에서는 이재은이 여자 100m 평형 S14에 출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도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울산의 배유동은 육상 남자 창던지기 F11에서 28.48m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고 허정호도 같은 종목 F12에서 32.34m를 던져 금메달을 획득했다. 장민혁과 이유정은 남자원반던지기 F38과 여자 800m T20에서 각각 은메달을 차지했다.
역도에서는 금메달이 쏟아졌다. 최재훈은 남자 -62㎏ 청각장애 스쿼트와 같은 급 파워리프드 종합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최재훈은 남자 -62㎏ 데드리프트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했다.
임규는 남자 -70㎏ 청각장애 스쿼트와 데드리프트 파워리프트 종합을 모조리 휩쓸어 대회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정수환도 남자 -74㎏ 청각장애 스쿼트와 데드리프트, 파워리프트 종합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펜싱에서는 이경미가 전날 열린 사전경기에서 여자 플러레 개인전 2등급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이튿날 열린 여자 에뻬 개인전 2등급에서는 동메달을 추가하며 값진 결실을 맺었다.
수영에서는 이재은이 여자 100m 평형 S14에 출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 경상일보 차상은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