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위한 '의약품 안전사용 정보집'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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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28회 작성일 12-04-18 10:54본문
(서울=연합뉴스) 김지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18일 시각장애인이 의약품을 올바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의약품 안전사용 정보집'을 펴낸다고 밝혔다.
시각장애인이 점자와 음성출력코드를 통해 접할 수 있는 이 책자는 상처치료제, 멀미약, 구충제, 빈혈약, 먹는 피임약 등 많이 복용하는 일반의약품 10종에 대해 ▲안전사용 ▲이상 반응 ▲사용시 주의사항 등의 정보를 Q&A 형식으로 마렸됐다. 이 책자는 20일 장애인의 날에 발간된다.
식약청은 지난해 해열진통제, 아스피린, 소화제 등 총 11종의 일반의약품에 대한 점자·음성출력코드 정보집을 펴냈으며 내년에는 잇몸 치료제 등 총 10종의 일반의약품에 대해서도 다룰 방침이다.
이 책자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맹학교 등으로 배포된다.
책자에 담긴 내용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홈페이지(http://www.nifds.go.kr → 정보마당 → 생활정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시각장애인이 점자와 음성출력코드를 통해 접할 수 있는 이 책자는 상처치료제, 멀미약, 구충제, 빈혈약, 먹는 피임약 등 많이 복용하는 일반의약품 10종에 대해 ▲안전사용 ▲이상 반응 ▲사용시 주의사항 등의 정보를 Q&A 형식으로 마렸됐다. 이 책자는 20일 장애인의 날에 발간된다.
식약청은 지난해 해열진통제, 아스피린, 소화제 등 총 11종의 일반의약품에 대한 점자·음성출력코드 정보집을 펴냈으며 내년에는 잇몸 치료제 등 총 10종의 일반의약품에 대해서도 다룰 방침이다.
이 책자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맹학교 등으로 배포된다.
책자에 담긴 내용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홈페이지(http://www.nifds.go.kr → 정보마당 → 생활정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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